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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2019.12.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의료기관에서 의료정보를 직접 다루면서 표준화의 중요성을 느꼈다. 서울대학교에서 의료정보 논문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고 국제표준화기구 ISO/TC 215에서 프로젝트 리더와 공동 에디터를 맡았다. IEC SyC Active Assisted Living과 HL7 Korea 이사, 데이터 구조 표준화를 담당하는 CIMI(Clinical Information Modeling Initiative) 한국 대표, ISO/IEC JTC 1/SC 42의 한국 대표단이기도 하다.
2018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의료정보 분야의 유일한 한국인 자문위원으로 초청받아 국제 호환성 로드맵 개발에 참여했다. 국제표준화기구에서 10년 이상 표준 개발을 주도했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스마트 헬스 분야 국가표준코디네이터(NSC)직을 수행했다. 국가표준코디네이터로 일했던 2015년에는 국내의 전산화율에 비해 낮은 표준화 역량과 테스팅 및 인증 부문을 국외에 의존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사단법인 스마트헬스표준포럼 창립을 주도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건강정보 TF 자문교수를 맡아 특히 중동 국가 표준정책 자문을 담당했다.
현재는 국가정보기술심의위원회와 산업표준심의위원회 소속위원이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객원위원,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교직에서 근무해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IQB) 교수로 재직 중이다.
april0149@gmail.com

<인공지능 시대의 보건의료와 표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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