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나나〉가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의 최애에게》가 있다./철원에서 태어났다. 201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호르몬이 그랬어》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나, 나, 마들렌》 《고백루프》,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프로젝트 브이》 《카카듀》 《폐월; 초선전》 《마법소녀 복직합니다》, 짧은 소설 《코믹 헤븐에 어서 오세요》 《퍼플젤리의 유통 기한》, 산문집 《오늘은 예쁜 걸 먹어야겠어요》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에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우수상을,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시프트》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장편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스노볼 드라이브》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입속 지느러미》, 연작소설 《꿰맨 눈의 마을》 등을 썼다./2019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모양새》 《녹색갈증》이 있다. 2024년 이상문학상 우수상에 선정되었다./202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 제14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만화가. 상명대학교 만화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서울문화사 신인만화 공모전으로 데뷔했다.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 단편상,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한국출판문화상 아동청소년 부문 대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1년 『울기엔 좀 애매한』과 2018년 『송곳』으로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리얼리즘 만화의 계보를 잇는 명장으로, 그의 작품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번역·출간되었다./애니메이션 감독, 영화감독, 제작자. 상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 모두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유일한 감독이자, 《부산행》과 《반도》로 이어지는 하나의 세계관을 가진 작품으로 연달아 칸의 선택을 받은 감독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만화 『지옥』의 스토리, 드라마 《괴이》의 각본을 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옥 : 신의 실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