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짐 벨처 (Jim Belcher)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의 리디머 장로교회 설립자이자 담임목사이다. 다큐 드라마 『땅에서 하늘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와 미술From Earth to Heaven: The Life and Art of Vincent Van Gogh』의 공동제작자이면서 매년 시공무원과 도시계획 설계자와 건축가와 건설업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공동체 회복 컨퍼런스: 21세기 사회적 교류와 거룩한 공간과 아름다움의 통합Integrating Social Interaction, Sacred Space and Beauty in the 21st Century’ 운영위원회 위원이다.
파사데나에 위치한 레이크 아베뉴 교회에서 창고 예배로 처음 시작한 그는 한 발은 전통적 개혁 진영에, 한 발은 이머징 교회에 두고 서로가 집단적으로 대립하는 것에 대해 철저하고 정직하고 공정하게 비판했다. 이머징 교회와 전통 교회 사이에서, 견고한 교리와 열린 문화 사이에서, 모더니즘과 포스트 모더니즘 사이에서 교회가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지를 이 책에서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리더십 저널Leadership Journal』과 『리제너레이션re:generation』 등에 글을 썼고, 지금은 아내와 네 아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코스타메사에 살고 있다.
역 : 전의우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을 사역이자 목회로 여기며 20여 년간 130여 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200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번역 최우수상(목회자료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크리스천 번역가를 위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역서로 『하나님이 멀게만 느껴질 때』 『달라스 윌라드 부족함이 없는 삶』 『E100 성경읽기 가이드』 『존 파이퍼의 생각하라』 『한권으로 배우는 신학교』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하나님이 복음이다』 등 다수가 있다.
<깊이 있는 교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