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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블란츠

    키와 블란츠 프로필

  • 국적 미국
  • 학력 뉴욕 롱아일랜드 대학교 학사
  • 경력 코리아 센트럴 데일리 취재기자
    세계 타임즈 취재기자

2014.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지은이

지은이_ 에픽테토스 Epictetus
서기 55년(추정), 로마 동쪽의 변경지방인 피뤼기아의 히에라폴리스에서 태어나 노예 신분이었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어릴때부터 다리를 저는 불구자였는데, 태어날 때부터 불구였다는 설도 있고, 첫 번째 주인에게 구타를 당해 다리가 부러져 평생 불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다행히도 두 번째 주인인 에파트로디토스가 에픽테토스의 재능을 인정해 해방노예로 풀어주었고, 당대 최고의 스토아학파 철학자로 알려진 무소니우스 루푸스에게 철학을 배울 수 있게 해주었다. 에픽테토스는 노예에서 해방된 후 로마에서 철학을 가르쳤지만, 서기 93년경 당시 로마의 폭군 도미티아누스가 철학자 추방령을 발표하자 헬라스 북서부 지역인 악티움 만에 있는 니코폴리스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서기 135년(추정) 사망할 때까지 철학을 가르쳤다.
에픽테토스의 가르침들은 그의 제자인 아리아노스가 강의 내용을 받아 적은 것이다. 『어록Discourses』이라 불리는 이 기록은 원래 총 8권이었으나, 그 중 4권만이 현존하고 있다. 이 책은 『어록』의 내용을 축약한 것으로, 통상 『엥케이리디온Encheiridion』이라는 책으로 통한다.


엮은이_ 강현규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 엮어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 『혼자 있는 시간이 가르쳐주는 것들』 『반 고흐, 인생을 쓰다』 『지금, 여기, 당신』 『하루에 5번 긍정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순신의 말』 『류성룡의 말』 등이 있다.

옮긴이_ 키와 블란츠
뉴욕 롱아일랜드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세계타임스〉 〈코리아센트럴 데일리〉 등 뉴욕 내 한국어 일간 신문의 취재기자로 활동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비롯해 국내 도서 200여 권을 영어로 번역해 해외에 소개했으며, 『명상록』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굿바이 슬픔』 외에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저자 소개

키와 블란츠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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