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L-마루키 분케
추운 계절이 되면 개가 온기를 찾아 달라붙습니다.
귀엽긴 한데 비만견이 짓누르고 있으니까 허리가…….
허리가 망가지는 건 언제나 겨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비정하게 개를 떼어 놓고 싶어요.
ILLUSTRATION-무라사키 하네루
처음 뵙겠습니다. 긴장한 상태입니다.
이미지하기 쉬운 캐릭터 비주얼이나 보통은 그리지 않는 시추에이션에 도전해 보게 되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마루키 선생님, 담당자 O 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오타쿠인 내가 리얼충 사장한테 잡아먹힌 건에 대하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