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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우라 야타로

    마쓰우라 야타로 프로필

  • 경력 [생활수첩] 편집장

2020.03.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 마쓰우라 야타로 松浦弥太郎
일본 독립서점의 선구자이자 수필가로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던 그는 미국의 서점 문화에 매료되어 귀국 후 올드 매거진 전문점을 열었으며, 트럭을 마련하여 여행하는 서점을 콘셉트로 오사카, 나고야, 교토 등지를 돌아다니며 책을 팔기도 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2002년 도쿄 나카메구로에 독립서점 ‘카우북스’를 개점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2006년에 잡지 〈생활의 수첩〉 편집장을 맡으면서 혁신과 성과에 대한 압박감에 수면장애와 대상포진에 시달리던 중 우연히 시작한 달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다. 9년째 달리기를 지속하면서 달리기를 통해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아냈다.
현재는 요리와 일상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웹 사이트 〈생활의 기본〉을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스토리 100’ 책임감독으로도 활약 중이다. 어떤 원칙을 가르치거나 강요하지 않고 각자의 생활에 맞는 기본을 찾고 만들어갈 것을 이야기하면서 작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에세이와 자기계발 분야에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울고 싶은 그대에게》, 《나만의 기본》, 《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 《하루, 하루가 좋아지는 500가지의 말》, 《최저 최고의 서점》, 《안녕은 작은 목소리로》, 《용기는 있지만 불안합니다》,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일상의 악센트》 등이 있다.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yatarom


옮긴이 | 김지연
경북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도쿄 인터컬트일본어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마쳤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했다. KBS 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 과정과 바른번역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공부하며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국립국어원 교정·교열 과정을 수료하고, 도쿄 인터스쿨 한일 통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숙제 안 하는 게 더 힘들어》, 《소설 쓰는 소설》, 《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기한 일기》, 《소원 자판기》 등 다수가 있다.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저자 소개

마쓰우라 야타로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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