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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중

2020.03.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권희중

공과대학 졸업 후 전자회사에서 6년간 프로그래머로 근무하며 약 5년간 노동청년단체 활동을 했고, 회사를 나와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에서 4년간 주로 공공부문 노동조합을 지원하는 활동을 했다. 이후 11년 동안 성미산학교 중고등부 교사로 일했다. 학교에서는 길잡이 담임교사 역할을 하면서 과학, 농사, 프로젝트 수업 등을 진행했다. 2016년 퇴직 후 두 제자와 [다정한마켓]이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해 지역 생산자를 위한 쇼핑몰 운영, 친환경 반찬가게 운영, 반려동물 간식 제조업 등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주로 생태적지혜연구소에서 공부도 하고 책도 쓰며 지내고 있다.

저 : 이호찬

5년 동안 대안학교를 다녔다. 생태 수업과 숲으로 떠났던 여행이 인상 깊었는지 일반고등학교를 간 후에도 생태건축을 배우겠다며 일반대학교 건축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공부를 즐기지 못해 깊디깊은 진로 고민에 빠져 휴학을 하고, 친구와 99일 동안 영국에 다녀오면서 더 깊은 고민에 빠져 먼저 사회에 대해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저자 권희중과 책 작업을 하던 중 기존에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새로운 대학교 사회과학부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저 : 신승철

동국대학교에서 『가타리의 분열분석과 미시정치』(2010)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래동예술촌에서 아내와 함께 [철학공방 별난]을 운영하면서 공동체운동과 사회적 경제, 생태철학 등을 친구들과 더불어 공부하고 있다. 프랑스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의 『세 가지 생태학』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줄곧 생태철학을 연구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생태적지혜연구소(ecosophialab.com)]를 만들어서 기후변화와 생명 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전환사회를 만드는 지혜를 탐색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누가 방안의 코끼리를 꺼낼까?』(2019), 『사랑할수록 지혜로워진다』(2019), 『탄소자본주의』(2018), 『구성주의와 자율성』(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2014년 환경정의 올해의 환경책), 『욕망자본론』(2014), 『녹색은 적색의 미래다』(2013), 『식탁 위의 철학』(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추천도서), 『눈물 닦고 스피노자』(2012년 간행물위원회 선정도서) 등이 있다.

<우리의 욕망을 공유합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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