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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스 아르바이

2020.04.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클레멘스 아르바이
Clemens G. Arvay
‘인간 유전자에는 생명 사랑의 본능이 새겨져 있다’고 주장한 에드워드 윌슨의 계보를 잇는 세계적인 생물학자로 명성이 높다. 빈과 그라츠에서 경관생태학과 식물학을 전공하고,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주목하여 동물과 식물, 자연경관과 접촉할 때의 건강 증진 효과를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저자는 인간은 세포 하나하나에, 그리고 정신 깊숙한 곳에 자연의 필적을 달고 다닌다고 설명한다. 또한 호모 사피엔스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온전한 생활공간에 접근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도시와 자연의 장점을 결합하여 대도시를 맥박이 뛰는 자연의 생생한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생태심리학을 생물학, 의학, 심리학 및 사회과학을 통합하는 학제 간 분야로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바이오필리아 효과》 《자연의 치유코드》 《거대 유기체의 기만》 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그는 현재 ‘오스트리아환경과학자협회Forum Wissenschaft & Umwelt’의 회원이며 ‘독일의학아카데미AMM(Akademie f?r menschliche Medizin)’에서 에코-정신학 클러스터를 책임지고 있다.

역자 : 박병화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문학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공정사회란 무엇인가》 《유럽의 명문서점》 《하버드 글쓰기 강의》 《슬로우》 《단 한 줄의 역사》 《마야의 달력》 《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 《사고의 오류》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저먼 지니어스》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사이버 스트레스》 등 다수가 있다.

<필必환경도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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