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최석민
질병과 그 질병을 극복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가 어린 시절부터 흥미로웠고, 자연스럽게 의과대학에 진학하였다. 특히 뇌와 관련된 과목에 관심이 기울어 신경외과를 전공으로 택하였고, 뇌거미막밑 출혈과 관련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인간의 뇌 및 척수외상과 유사한 형태의 신경손상을 실험동물에 재현할 수 있는 장치를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연구진들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그와 관련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명지성모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있으며, 적정진료실장 및 감염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다.
<초대하지 않은 손님, 전염병의 진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