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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해도

    열해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5년 무협 소설 '마하검'
  • 링크 블로그

2017.09.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열해도

‘푸르스름한 대나무처럼 시원한 사람’.
『첩첩표』에 나오는 이 문구야말로 작가 열해도에게 어울리는 표현이다. 보통 ‘믿음’은 물렁한 것보다는 단단한 것으로 수식되곤 하는데, 그를 떠올리면 희한하게 ‘열해도→대나무→믿음’으로 귀결되곤 한다.
두드러진 마디들이 합쳐져 한 줄기의 대나무가 되듯 야무진 등장인물과 그들이 만든 다채로운 이야기가 합쳐져 바로 『첩첩표』가 되었다. 필력 또한 청푸른 대나무처럼 시원시원하다. 뛰어난 자질과 노력을 적절히 버무려 만든 주인공은 내면의 순수를 자극하여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으로 이끈다.
멋모르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가 아닌 한곳을 향해 쭉 뻗은 대나무처럼 튼튼한 이야기를 원한다면 『첩첩표』가 안성맞춤이다.

<첩첩표> 저자 소개

열해도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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