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황국영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했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표상 미디어론을 공부했다. 기획자 및 문화 마케터로 활동하다 책과 이야기에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TV, 퀴즈가 되다』(クイズ化するテレビ)를 출간했고, 아이디어 북 『MY BIG DATA』를 기획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각본을 썼으며 『그렇게 어른이 된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림:서평화
평일에는 그림을 그리고, 주말에는 책과 엽서를 판매하는 작은 가게의 직원으로 일한다. 귀여운 것을 바라만 보지 못하고 사 모으는 사람이며, 쌀과 면과 빵에 중독되어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을 때 가장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저는 종이인형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넌 아름다워』, 『작고 귀여운 펠트 브로치』, 『바다 레시피』 등이 있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