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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민

    김소민 프로필

  • 경력 〈한겨레〉 기자

2020.05.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한겨레〉에서 13년 기자로 일했다. ‘대기만성형’이란 이야길 들었다. 항상 ‘대기’하고 있다고들 그랬다. ‘만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그만뒀다. 기자 10년차 때 ‘더 이상 못하겠다’ 싶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다. 괜히 걸었나. 그 길은 어쩌다 보니 독일과 부탄까지 이어졌고, 몇 년을 살다 왔다. 한국에 돌아와 국제구호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일했다. 퇴사하니 옛 월급날마다 슬프고 더 늘어난 의료보험료를 낼 때마다 화난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 ‘김소민의 아무몸’을 연재하고 있다. 몽덕이(개) 사룟값을 벌려고 프리랜서로 고군분투 중이다. 쓴 책은 《이해하거나 오해하거나》가 있다.

<가끔 사는 게 창피하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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