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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김형진 프로필

  • 경력 세종텔레콤 회장. 회장

2020.06.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김형진

현 세종텔레콤 회장. 타고난 부지런함과 시장의 흐름을 읽는 능력, 획기적인 전략으로 채권업 15년, 창업투자업과 증권업 등 금융사업 10년, 통신업 12년 등 37년 사업 인생 내내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을 시도해왔다.

오늘날 장외 주식시장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명동 채권시장에 입성해 경영 인생 1막을 시작한다. 신용을 무기로 사업 기반을 잡았다가 주식투자로 빈털터리가 되었으나 회사채 매매를 기반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부도 위기에 몰린 동아증권(이후 세종증권, 현 NH증권)을 인수해 증권사 오너이자 제도권 금융기관 경영인으로 경영 인생 2막을 열었다. 국내 최초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도입, 사이버 거래 증권 매매 수수료 50퍼센트 인하, 거래 단말기 무료 지급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1999년 구치소 수감을 계기로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면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게 된다. 동양의 세계관을 경영에 접목하기 위해 뒤늦게 대학 공부를 시작해서 2006년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7년부터 경영 인생 3막을 맞아 법정관리하에 있던 EPN을 인수해 금융 전문가에서 기간통신 사업자로 변신했다. 2011년 온세텔레콤을 인수하고 통신 사업을 통합한 후에는 체계적인 조직변화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유무선 종합통신 사업체, 세종텔레콤의 경영에 집중한다.

세종그룹과 세종텔레콤은 2020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무선, 유선, 전기공사, 블록체인, 커머스, ICT솔루션(스마트보안· 안전결제· 모바일앱) 등 6개 부문에서 사업 모델 다각화를 꾀하여 2022년 정보통신기술(New ICT) 시장을 360도 연결하는 게이트키퍼로서 ‘SEJONG CONNECTIVITY’를 완성하고 새로운 지능정보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겸 후원회장, (사)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한국아주경제발전협회 자문위원장, (사)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장,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전경련 국제경영원이사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형진의 공부경영>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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