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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상

    박병상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7년 3월 29일
  • 학력 1988년 인하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박사
    1982년 인하대학교 대학원 생물학 석사
    1980년 인하대학교 생물학 학사
  • 경력 인천 도시생태 환경연구소 소장
    경실련 환경정의 시민연대 정책위원
    생명안전, 윤리 연대모임 사무국장

2014.12.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헤매는 고집불통의 서생. 군 생활을 빼고는 태어나 한 번도 인천을 떠나지 않은 ‘환경운동을 하는 생물학자’다. 1976년 인하대학교에 입학해 학부와 석사와 박사과정을 1988년까지 마치고, 가톨릭 대학교 환경사회학 석사과정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 그동안 여러 대학에서 ‘환경과 인간’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생태적 시각으로 진지하게 혹은 무성의하게 수행하다가 숱하게 잘렸다고 착각하는 저자는 현재 인천 도시생태?환경 연구소 소장이다.
아내와 두 아들을 둔 가장의 책무를 망각하고 독자와 대중에게 ‘느림의 권리’를 함부로 주장하는 자신을 이중인격의 소유자로 생각하는 저자 박병상은 후손의 처지에서 생태계의 질서를 허무는 생명공학을 반대할 뿐 아니라, 생태계를 대규모로 파괴하는 개발과 지역의 소통을 거부하는 대형 중앙집중 편의 시설, 그리고 땅의 황폐화를 부르는 단작(mono culture)을 반대한다. 대신 제철?제고장 농작물 먹기, 생태계와 문화의 다양성 회복하기, 얼굴을 마주하는 대면사회 회복하기를 주장하며 언제나 힘에 부쳐 허덕거린다. 참여의 가치를 설파하고, 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시민운동이라는 점을 새삼 강조하면서, 독립운동에 이은 민주화운동이 있었기에 환경운동도 가능한 시절이 왔으니 이제 후손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행동에 나서자고 여러 신문과 잡지에 환경칼럼을 연재하며, 토론회와 공청회에서 개발에 반대하는 자로 악명을 쌓고 있다.
《탐욕의 울타리》 《파우스트의 선택》 《내일을 거세하는 생명 공학》 《우리 동물 이야기》 《참여로 여는 생태공동체》 《녹색의 상상력》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 등을 썼고, 다수의 공동 저서가 있다.

<이것은 사라질 생명의 목록이 아니다> 저자 소개

박병상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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