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20.09.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글을 읽고 쓰는 걸 좋아해, 글을 읽고 쓰는 걸 가르치다가, 글을 읽고 쓰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 더도 덜도 말고 꼭 너 같은 딸을 낳아 키워보라는 엄마들의 흔한 저주에 걸려 아이와 함께 자라는 중. 오늘도 이렇게 평범할 수 없는 하루를 기록하며 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은 오늘을 산다. 『아이가 잠들면 서재로 숨었다』와 『엄마, 내 그림책을 빌려줄게요』를 썼다.
참여
김슬기
웨일북
인문
<책소개> 김슬기 작가는 육아의 고단함을 독서로 풀어내는 글을 써서 수백만 엄마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그 결과로 출간된 첫 책 『아이가 잠들면 서재로 숨었다』에서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결혼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옮겨 가는 지역 이사 수준이라면, 출산은 지구에서 화...
소장 9,100원
4.5점11명참여
에세이
<책소개> 책 속으로 신혼의 향기를 내뿜던 우리의 보금자리는 13평의 훌륭한 감옥이 되었다. 굳게 닫힌 대문은 교도소의 철문보다 잔인하고 차가웠다. ‘저 문을 열고 도망칠 수 있다면, 나 혼자 훨훨 사라질 수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팔겠어!’ (중략) 온몸을 비틀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