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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순

  • 경력 LG그룹 여성 임원
    LG아트센터 대표

2020.09.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 최초의 여성 CEO.
초등학교 때 반에서 키가 가장 작았지만 목소리는 제일 컸다. 전교 회장은 매년 남자아이들이 하는 게 당연했던 시절, 처음 담임을 맡은 선생님은 회장 후보들에게 공평하게 연설을 시켰고 최초로 여자 전교 회장이 되었다. 그녀가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건 그때부터였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잠시 했고 결혼하면서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갔다. 우연한 기회에 공부에 도전했고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는 신념으로 육아와 석·박사 과정을 병행했다.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교수가 되려 했으나 LG와 인연이 되어 기업에서 커리어를 다시 시작했다.
2000년에 LG인화원에서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되었고 상무와 전무직을 거치며 HR 부문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했다. 2011년에는 LG아트센터 대표로서 예술 경영의 지평을 넓혔다. 기업 내 여성 팀장도 드물던 시절, 단 한 번도 여성 동료, 여성 상사와 일해본 적 없는 남성들 속에서 상징적 존재가 아닌 ‘윤여순’이라는 이름으로 고군분투했다.
그녀는 새로운 길을 열어가길 주저하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일의 본질을 놓치지 않았다. 언제나 상대방의 내면을 들여다보려 노력하며, 인연을 소중히 여긴다. 또한 열정적이고 추진력이 강해 도전정신이 높은 ‘리더다운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늘 사람에게서 배운다. 퇴임 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조직 내에 있을 때는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고 있다. 위안과 새로운 길을 찾는 이들을 코칭하며 지금도 끊임없이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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