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월생. 글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고, 아이돌도 좋아한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소설을 쓰며 영어영문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다.
2018년 좀비 아포칼립스 소설 『살아 있는 시체들의 낮』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초부터 브릿G에 글을 올리고 있다. ‘일상 속의 비(非)일상’을 다루는 소설을 좋아하며 실제로도 그런 소설들을 주로 쓰고 있다.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는 ‘기기괴괴한 코코아의 기기묘묘한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