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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죈트겐

    옌스 죈트겐 프로필

  • 경력 작가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칼럼니스트
    아우구스부르크대학 환경과학센터 수석과학관
    뉴펀들랜드메모리얼대학교 철학 교수

2020.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유머와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과학과 철학책을 집필하는 작가이며, 독일의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인기 칼럼니스트다. 1967년 독일 쾰른 동부 벤스베르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이후 철학분야로 관심을 넓혀 ‘눈에 띄지 않는 물질의 현상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브라질에서 객원교수로 지내다가 2002년부터는 아우구스부르크대학 환경과학센터에서 수석과학관으로 일했으며 2016년부터 캐나다 세인트존스에 있는 뉴펀들랜드메모리얼대학교 철학 교수로 있다. 《생각발전소Selbstdenken!》를 2004년에 출간했고 《별빛부터 이슬까지Von den Sternen bis zum Tau》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며 《교양인을 위한 화학사 강의Wie man mit dem Feuer philosophiert》로 2016년 올해의 지식도서상을 받았다. 일상적 호기심을 사유의 근원으로 삼아, 현실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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