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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기

    민석기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학사
  • 경력 매일 경제 신문 사회부 전국팀장
    독일 유스투스-리비히 기센대학 경제학부 객원 연구원

2014.12.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민석기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언론계에 입문해 2002년부터 매일경제신문에서 취재기자로 활동중이다.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중소기업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 전국팀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2007~2008년 독일 헤센주 소재 유스투스-리비히 기센대학(Justus-Liebig-Universitat Gießen) 경제학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내며 독일의 중소기업을 연구, 한국과 독일은 태생적 경제환경과 기업 성향에 있어 공통점이 많음을 파악했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즐비한 독일 역시 시기만 다를 뿐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원빈국의 한계를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만 했던 동질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 출입 기자로 활동하면서 저자의 관심은 세계적인 기업 삼성을 일군 故 호암 이병철 회장으로 향했다. 100년을 앞서간 한국의 대표 기업가인 호암의 경영기법은 연구를 하면 할수록 세계 일류 독일기업의 경영기법과 깊은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저자는 또한 호암이 1986년 발간한 자서전 《호암자전》이 서법 구조상 읽기에 불편한 점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본받을 점이 많은 호암의 경영 스타일, 국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 기업가정신과 인생관 등이 보다 대중적으로 각인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는 기존의 책을 재편하고 오늘의 시각으로 다시 볼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에 《호암 이병철 義》를 통해 기존의 《호암자전》을 누구나 읽기 쉽게 재해석하고 호암의 일생을 통해 그가 지키고자 했던 기업가의 진정한 의로움을 다루고자 하였으며, 《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에서는 호암의 독일 스타일 경영법과 세계 일류 독일기업들의 공통코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냈다.
이 책을 통해 한 기업가가 이룰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달성한 호암의 인생관과 경영철학, 그리고 진보한 독일의 경영기법을 두루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분명 오늘날 현명한 미래의 길, 진정한 기업가의 길을 찾는 이들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
저자의 그 외 주요 저서로는 《사건25시》, 《독일 미텔슈탄트의 마이스터 정신》, 《녹색성장주株 금맥을 캐라》, 《여의도 개그타임》등이 있다.

<호암 이병철 義>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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