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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미

    김나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7년
  • 학력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 종교학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 경력 미국 스텐포드 대학교 종교학과 연구원

2014.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조홍섭

마음의 미세한 움직임들이 어떻게 거대한 마음의 문제들과 고통으로 이어지는지 관찰하는 데 관심이 많다. 현재 한양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임상심리학자로 일하고 있다.근대 세계의 형성 과정에 관심을 두고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사의 기억, 역사의 상상》,《테이레시아스의 역사》,《문화로 읽는 세계사》,《신데렐라 천년의 여행》등의 책을 썼고, 페르낭 브로델의《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찰스 P. 킨들버거의 《경제 강대국 흥망사 1500-1990》등을 번역했다.환경운동과 자연사, 전통생태학에 관심이 많으며, 자연히 생태 탐사와 사진 촬영에 취미를 붙이게 됐다. 언젠가 인간과 자연에 관한 통찰을 동물의 눈으로 풀어 놓은 소설을 써 보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현재 <한겨레>에서 환경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생명과 환경의 수수께끼》,《프랑켄슈타인인가 멋진 신세계인가》,《인간과 환경》등이 있으며,《현대 과학기술과 인간해방》을 편역했다. 환경유공국민포장, 환경운동연합 녹색언론인상,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언론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으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제에 갇히지 않고 오늘다운 생각과 행동을 시도하고 모색할 수 있도록 조직과 개인을 돕는 일을 즐겨 한다. 7년 동안 10권의 저서를 통해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모색한 그는 앞으로 10년 동안 100명의 연구원들과 함께 ‘한국과 세계’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 어울림의 방식을 다루어 보려 하고 있다. 저서로《익숙한 것과의 결별》,《낯선 곳에서의 아침》,《월드클래스를 향하여》,《떠남과 만남》,《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사자같이 젊은 놈들》,《내가 직업이다》,《일상의 황홀》,《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코리아니티》등이 있다.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근대문학을 공부하다가 그 시대 문화의 발랄함과 역동성에 매료돼 박사학위 취득 후 본격적으로 근대문화 연구에 뛰어들었다. 근대 조선의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뿌리를 찾고 그것을 해결할 지혜를 얻고자 한다. 근대 조선의 살인 사건, 스캔들, 투기, 사기·협잡, 가정 문제, 애정 문제 등을 매개로 현대 한국인과 한국문화를 비판하는 독특한 형식의 글을 발표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연장선에서 근대 조선의 자살 사건을 통해 오늘날 한국인들을 억압하는 스트레스의 뿌리를 찾고, 그것을 해소할 방법을 모색한다.
1930년대 한국의 골드러시를 다룬 [황금광시대](2005), 근대 조선을 뒤흔든 살인 사건과 스캔들을 다룬 [경성기담](2006), 근대 조선을 들썩인 투기 열풍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다룬 [럭키경성](2007)을 펴냈다. 「조선일보」에 ‘30년대 조선을 거닐다’(2005)를 연재했고, 2005년 7월부터 월간 [신동아]에 ‘옛날 잡지를 보러가다’를 연재하고 있다.이우일 1969년생으로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고, 1993년 자비로 [빨간스타킹의 반란]이란 만화책을 내며 스스로 만화계에 입문했다.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를 그리며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과 딸 이은서, 그리고 고양이 카프카와 마포에 살고 있다. 그가 작업에 참여한 매체와 책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고, 그중 [도날드 닭], [우일우화],[아빠와 나], [존나깨군],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 [신나는 노빈손 시리즈] 등이 대표작이다.
이우일의 만화를 보고 한 시인은 그를 '신성을 상정하지 않고 규칙없는 위반을 일삼는 만화가'라 평했다. 우리 마음과 사회의 허위의식을 날카롭게 꼬집고, 방심한 순간 조용히 허를 찌르는 위트와 유쾌발랄한 상상력은 그를 우리시대 가장 주목받는 만화가로 만들었다. 엽기코믹작가로 세상의 평판을 얻은 이우일이 4년 전 그리스 로마 신화를 만화화하겠다는 계약서에 덜컥 사인한 후에 이 책의 시작을 열기까지, 그 과정은 길고 긴 방황과 탐색, 고민의 나날들이었다. 그는 방대한 분량의 책을 사들였고, 그리스를 수차례 답사했고, 수많은 파지를 날려보냈다. 그렇게 해서 2년 후 그 앞에는 450페이지 가량의 두 권 분량에 달하는 원고가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그 원고들은 이내 버려졌다. 그는 전혀 새로운 그만의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플롯을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다시 2년이 지났고 바야흐로 따끈따끈한 원고가 탄생되었다. 배를 타고 에게 해를 떠도는 눈먼 음유시인 호메로스는 신화 속에 담긴 인간과 역사, 신과 영웅, 문화와 일상의 상징에 접속한다. 그의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문장에 담겨진 투시와 통찰은 방심하고 있던 우리의 안일한 관습과 관념에 유쾌한 '한 칼'을 날린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심리학과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하버드대 사이언스센터와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했으며 현재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사이버 공간에 또다른 내가 있다》,《대한민국 사이버 신인류》,《너 지금 컴퓨터로 뭐하니》등이 있다.김나미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오랜 해외 생활에서 돌아온 후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연세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불교를 공부하면서 스승을 찾아 곳곳을 다니며 고승, 도인, 성자, 성직자들을 만났다. 전국으로 달마를 찾아다니다가 『그림으로 만나는 달마』가 나왔고, 성직에 몸담았다 일상으로 돌아온 사람들을 만나 『환속』을 펴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다양한 종교 현장과 공동체를 취재한 『이름이 다른 그들의 신을 만나다』는 색다른 믿음을 포함한 모든 신앙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구도하는 마음으로 종교의 벽을 넘어 신부, 수녀, 수사, 스님, 목사, 교무와 폭넓게 교류하고 있으며, 종교전문 취재작가로 하늘 아래 아늑한 곳과 포근한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1982년 처음 인도와 인연을 맺었으며,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하는 화두를 풀기 위해 계속 인도를 오가며 사람 깨우는 소리를 듣고 있다.

<다름의 아름다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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