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김성희는 1975년에 태어났다. 대학 신문에 만평을 실은 것을 계기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
다.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 전문사 과정을 밟으면서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
동하고 있다. 어린이 교양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뚝딱뚝딱 인권짓기〉를 6회 연재했고, 만화집
《내가 살던 용산》《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 참여했다. 그린 책으로 《몹쓸년》이 있다. 이 밖에 <인생지혜사전>, <유쾌한 유머>, <꿈꾸라>, <나를 이겨라>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