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일본 도야마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공부한 뒤 삽화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SF나 판타지 작움에 그림을 많이 그리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어린이책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삽화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천의 바람이 되어』, 『너는 나의 보물이야!』, 『이어위그와 마녀』, 『생글생글 바이러스』,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