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스포츠행정가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졸업 후에는 국내외 기업에서 투자와 컨설팅 업무를 하는 등 창업과 투자에 대한 업무를 했다. 현재는 스포츠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한 개발도상국 지원 및 발전을 위해 심층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전 세계 약 100여 개국을 여행했으며, 국내·외 스포츠 심판 자격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국제 심판으로 참가했고, 도쿄올림픽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국제 심판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좋은 책을 혼자만 보는 것이 너무 아까워 번역을 시작했다. 앞으로 다양한 양서를 독자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번역으로, 100권을 우리 글로 옮기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