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정윤정

    정윤정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KAC 한국예술원 교수

2015.05.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원작 윤태호
윤태호는 허영만, 조운학이라는 거장의 문하에서 정식으로 만화를 배운 마지막 세대이면서도, 강도하, 강풀, 양영순 등의 작가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길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에는, 읽다보면 호흡이 거칠어질 정도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겨 있지만, 함께 만나 대화하고, 몸짓, 표정을 나누다 보면, 공기가 느슨해지는 느낌이 들게 하는, 독특한 양면성을 가진 작가이기도 하다. ‘동시대의 젊은 만화가들이 세련된 판타지로 나가는 반면, 허영만 이래 가장 현실적인 감각으로 다양한 소재에 도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누룩미디어 대표로 재직 중이다.

연출 김원석
섬세한 스타일로 이 시대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다독여온 연출가이다. 특유의 세밀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일상의 감동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려내는 데 탁월하다.
2001년 KBS 27기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하였으며 <대왕세종>, <파트너> 등의 공동 연출을 거치며 본격적으로 드라마 연출을 시작했다. KBS에서 <신데렐라 언니>, <성균관 스캔들>을, CJ E&M에서 <몬스타>와 <미생>을 연출했다. 특히 <미생>에서 직장인들의 삶을 현실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려내, 이 시대에 ‘을’로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냈다.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연출상, 2011년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중단편 드라마부문 작품상, 2011년 제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연출상, 2012년 뉴욕TV페스티벌 동상, 2015년 케이블TV방송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극본 정윤정
흡인력 있는 대사 표현과 입체적인 캐릭터 묘사로 극본에 힘을 싣는 드라마 작가이다. 2007년 <별순검>을 통해 사극 수사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두터운 마니아 팬을 형성하였으며, 이후 <아랑사또전> <몬스타> <미생>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인물을 생생하게 부각시키는 뛰어난 세공력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이 밖에 <별순검 시즌1> <별순검 시즌2> <미래를 보는 소년> <TV로 보는 원작동화> 등을 썼다. 현재 KAC 한국예술원에 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미생 드라마 포토 에세이> 저자 소개

정윤정 작품 총 4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