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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박현숙 프로필

  • 경력 『오마이뉴스』 중국 통신원
    『한겨레21』 중국 통신원

2021.0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대학원에서 중국 정치를 공부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으로 어학연수 겸 여행을 떠났다가 당시 중국의 폭발적인 경제 발전과 사회 변화를 목격하면서 중국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 폭발했다. 체류 기간을 연장해서 박사과정을 수학했고, 학교에서 만난 중국인 남편과 아이 둘을 낳고 지금까지 죽 베이징에서 살고 있다.
『오마이뉴스』와 『한겨레21』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의 중국 통신원으로 활동했고, 지금도 여전히 글을 쓰며 중국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9년 중학생이 된 아이들과 함께 프랑스 파리, 스페인 산티아고로 도보여행을 다녀왔다. 앞으로 종종 더 많은 곳으로 도보여행을 갈 생각이다. 좋은 여행기를 쓰는 것이 꿈이고, 더 나이가 들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할머니 여행 서점’을 차리겠다는 계획을 품고 있다. 이 서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행 관련 책을 팔고, 동네 아이들에게 여행과 책 이야기를 도란도란 들려주며, 가끔 멋진 동년배 할머니들과 세계 곳곳을 걸어 보는 ‘할머니들의 도보 여행 모임’도 만들 생각이다.
역서로 『중국 역사를 뒤바꾼 100가지 사건』, 『백 사람의 십 년』이 있고, 공저로 『3인 3색 중국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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