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종합미디어그룹인 상하이미디어그룹(Shanghai Media Group, SMG) 산하 매체이자 중국의 유력 경제주간지인 『제일재경주간』에서 젊은 층을 겨냥해 꾸린 프로젝트팀. 세계 각지에서 발로 뛰며 도시문화와 생활미학을 집중 취재한다. 도시의 다양한 세부 사항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한 업종이나 브랜드를 디자인·마케팅·역사·건축 등 여러 각도에서 상세히 해부해 참신하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도쿄의 면면을 탐색한 『도쿄에 홀로 가다』一個人去東京,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을 파헤친 『블루보틀 이야기』藍?物語, 세계 각지의 번화가와 상업 공간을 탐구한 『거닐어야 재미있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