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차영민
1989년 부산 출생. 학교 공부보다 세상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세상을 관찰했다. 가슴 뛰는 일이 하고 싶어 학교 육상부에 들어가 달리기를 했고, 일등을 하면서 삶에 자신감을 얻었다.
이십대가 되어서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경영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고단한 공부를 잠시 잊고자 취미로 시작했던 글쓰기는 어느새 삶이 되었다. 자신의 삶을 담아낸 수기를 여러 곳에 발표하였고, 한때 열정을 쏟았던 달리기를 모티프 삼아 쓴 짧은 이야기를 전자책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좋은 이야기를 써서 세상에 선보이길 열망하다가 마침내 첫 장편소설 〈그 녀석의 몽타주〉를 세상에 내보낸다.
지금은 제주에서 평일에는 아르바이트, 주말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 일을 하면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그 녀석의 몽타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