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사랑스런 네 아이를 키웠다고 이야기한다. 평소 독서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한우리독서지도사, 논리논술지도사, NIE지도강사, 꿈달아주부독서회장, 아청인친(아름다운 청소년 인문학 친구) 대표,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한국어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완주문인협회 편집장, 늘푸른문학회원, 퍼머컬처대학 인문학강사, 완주문화의집 관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다독다독 독서퍼즐] 초등편과 삼례스토리텔링북 [여시코빼기 언덕을 넘어서 예술의 마을로 들어서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