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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 미디어팀

    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 미디어팀 프로필

2021.0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강진원
서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고구려 국가제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현상과 문화 및 의례를 통해 나타나는 당시의 실상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한국고대사 전공자(specialist)로서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시선을 넓혀 가는 온전한 사람(generalist)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은 책으로 《사이비 역사학과 한국 고대사》(공저), 《소장학자들이 본 고구려사》(공저), 《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고구려 수묘비守墓碑 건립의 연혁과 배경〉, 〈신라 하대 종묘와 열조烈祖 원성왕〉 등이 있다.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에서 ‘백년’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유쾌하지만 되돌아볼 수 있는 무언가를 전해 주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기경량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고구려 왕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대사의 공간적 이해와 역사인식론에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공저), 《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공저)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고구려 평양 장안성 출토 각자성석刻字城石의 축성 구간 검증〉, 〈고구려 평양 장안성의 외성 내 격자형 구획과 도시 형태에 대한 신검토〉 등이 있다. 한국 사회를 어지럽히는 쇼비니즘 사이비 역사학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 작업을 하고 있다.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에서 ‘기랑’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섬약한 지식인’ 역할을 맡고 있다.

김재원
인문학콘텐츠 플랫폼 기업 (주)알다 기획총괄이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1960년대 후반 서울시 주택 정책과 ‘중산층’ 문제 인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한뼘 한국사》(공저)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소셜 미디어에서의 한국사 콘텐츠 생산과 판매: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현대 한국 사회의 계층 문제와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다. 해방 후 서울의 도시 문제에 대한 여러 글을 썼다. 더불어 역사‘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활동을 하다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했다.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에서 ‘금강경’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방송 초기에는 진행을 담당했고, 2대 팀장을 맡았다.

김태현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원.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신의주·안동 간 밀수출 성격과 조선총독부 단속의 양면성(1929~1932)〉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4차 산업혁명과 한국사 연구》(공저)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역사학의 대중화’를 위한 시론: 팟캐스트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을 중심으로〉가 있다. 식민지민의 일탈, 범죄 같은 사회 현상에 관심이 많다.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에서 ‘범인’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현재 만인만색연구자네트워크 미디어팀 팀장이다.

오경석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서 〈고려전기 왕위계승 양상과 그 원리: 훈요 3조를 중심으로〉로 제목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려의 권력 형성 과정과 정치 과정에 관심이 많다. 왕조국가에서 권력의 핵심인 국왕, 국왕의 후비, 종친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에서 ‘월하’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주로 편집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위가야
성균관대학교박물관 학예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서 《5~6세기 백제와 신라의 ‘군사협력체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대 동아시아의 국제 질서 안에서 각국이 서로 관계를 맺어나가며 경쟁한 과정에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공저), 《욕망 너머의 한국 고대사》(공저), 《문헌과 고고자료로 본 가야사》(공저)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백제 무령왕 대 ‘갱위강국更爲强國’설의 재검토〉, 〈임나 대마도설과 전도顚倒된 식민주의〉 등이 있다. 백제사를 중심으로 공부하려 했으나 이름 따라 가는지 가야사에도 반 발짝 정도는 걸치고 있다.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에서 ‘아라’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이것저것 아는 걸 이야기하고 있다.

윤서인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석사과정 수료. ‘예비’ 연구 인력에서 ‘본격’ 연구 인력이 되기 위해 선행 연구와 자료의 바다에서 표류하는 중이다. 조선총독부의 전매 정책과 정책의 한 축을 담당했던 유통업자들의 존재 양태에 관심을 두고 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하는 말의 한 절반 정도는 ‘우리는(혹은 ‘누군가는’) 왜 아파야 하는가’로 수렴되고 있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무던하고 재밌게 사는 게 꿈이다.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에서 편집 담당이자 ‘새벽’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동현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1930년대 전반기 민족어 규범 형성과 철자법 정리·통일운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일제시대 문화유산을 찾아서》(공저)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1930년대 중반 임화와 홍기문의 사회주의 민족어 구상〉 등이 있다. 현재는 식민지 시기에 형성된 근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사에서 문화사를 어떻게 연구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미디어에서 역사를 재현하는 방식에 대해서 애정과 비판의식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최슬기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원, 덕성여자대학교 사학과 강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위만조선과 흉노의 ‘예구’ 교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제목은 한글이건 한자이건, 같은 연구자들도 낯설어 하니 당황하지 마시고. 인간이 역사를 이루며 살기 시작한 ‘처음’에 대해 관심이 많고 모든 것의 기원, 원초적 형태에 대해 호기심이 넘친다. 연구 주제가 너무 학술적(academic)이라는 원망을 듣기도 하지만, 몹시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주요 논문으로 〈《아방강역고》 역주・비평 (1): 조선고〉(공저) 등이 있다. 고조선 연구자 가운데 가장 젊은(?) 축에 낀다.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에서 ‘쏘퓌’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른 팟캐스트와는 질과 격이 다른, 여성 진행자의 본보기가 되려고 애쓰는 중이다. 그리고 매 순간 의미를 추구하며 존재와 의식이 일치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수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서 〈고려시대 관인상의 형성과 변화〉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와는 아주 다른 중세인의 사고방식이 어떤 역사적 환경 속에서 형성됐고, 또 현실과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에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 《달콤 살벌한 한・중관계사》(공저)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고려 전기 《상서尙書》의 정치적 활용과 그 성격〉, 〈고려 시기 이윤 고사와 그에 나타난 군신 관
계〉 등이 있다. 공부하면 행복해질 것 같아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은 즐겁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만인만색 역사공작단에서 ‘홍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다. 3대 팀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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