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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이승환 프로필

  • 학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 경력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2본부 선임

2021.01.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팀을 거쳐 현재 연구2본부 선임이다.
숫자 울렁증 때문에 문과를 선택했고 대학에서도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교원, 아주그룹 홍보 담당자로 일하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회계와의 악연은 한국공인회계사회로 이직하며 시작됐다. 공인회계사회 홍보 담당이란 이유로 기자와 지인들로부터 쏟아지는 회계 관련 질문을 받게 된 것. 처음에는 친한 회계사들의 도움을 받아 민원(?)을 처리하려 했지만 회계사의 답을 더 이해할 수 없었다.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회계 공부를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시작한 회계 공부지만 파면 팔수록 재테크, 취업 및 이직, 승진, 창업 등 사회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재무제표 속에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나 퇴근 후 3~4시간, 주말까지 공부에 투자했지만 실생활에 회계 지식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시행착오 끝에 회계가 어려운 이유는 자신과 같은 직장인이 회계사의 공부법을 무작정 따라 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공인회계사, 경제지 기자들과 교류하며 회계 정보 생산자가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 재무제표를 읽는 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지금은 회계 사건사고가 있을 때마다 기자들이 찾는 홍보 담당자로 불린다.

매일 출근길에 재무제표를 읽고 분석한 정보를 카카오톡, 브런치,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면서 ‘재무제표 읽어주는 남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마음이 맞는 회계사들과 함께 매일경제 인기칼럼 ‘직장인이여 회계하라’를 기획하고 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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