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 신학 이론보다 성경 본문에 천착하여 자신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씨름해 온 신학적, 신앙적 이슈를 글쓰기에 담아내는 생활 신학자이다.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신학을, 시러큐스대학교에서 철학(Ph.D)을 공부했다. 한국IVF 총무를 역임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자 새시대교회 설교자로 사역했으며,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나의 주 나의 하나님』,『세 마리 여우 길들이기』,『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 『복음과 지성』, 『고립된 성』,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이상 IVP),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홍성사), 『한국 교회와 여성』,『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 등과 다수의 성경 공부 교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