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면 맛도, 레시피도 똑떨어진다는 서초동의 소문난 한식 선생님”
한 번 수업을 듣기 위해 서너 달은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 만점인 요리 선생님.
요리 좀 하는 주부, 파워 인플루언서, 외식업 종사자들의 한식 스승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서초동에 ‘메리쿡 쿠킹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림대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1탄 〈집밥이 편해지는 명랑쌤 비법 밑반찬〉은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어도,
도시락 반찬으로 가져가도 한결 같이 맛있는 비법 밑반찬을 소개한 이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터넷서점 올해의 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탄 〈집밥이 더 맛있어지는 명랑쌤 비법 국물요리〉는 국, 찌개, 전골, 탕 등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물요리를 다루고 있다.
1탄과 마찬가지로 구하기 쉬운 재료와 양념으로 한끗 다른 맛의 국물요리 만드는 비법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명랑쌤의 ‘밑국물’은 국물이 필요한 모든 한식에 두루 활용하기 참 좋은데, 언제든 손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냉장고에 붙이는 비법 밑국물 표까지 책 뒤에 수록했다.
밝고 명랑한 성격 덕분에 붙여진 닉네임 ‘명랑쌤’. 오늘도 강의로 바쁘지만 SNS를 통해 많은 이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