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아홉, 150만원 월급쟁이로 어린 나이에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반드시 젊을 때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책과 현장을 통해 밤낮없이 부동산 공부에 매달렸다. 그 결과 단 6번의 아파트 투자로 60억대 자산을 만들었고, 현재는 강남아파트 3채(개포래미안루체하임, 수서까치마을, 잠실파크리오)를 대출 없이 보유하고 있다.
자산은 월급이 아닌 투자로 키워야 한다는 것을 경험하고, 투자 11년 만에 조기 은퇴를 결심하고 만39세에 부부가 동시에 사표를 던졌다. 10년 일정으로 세계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동시에 뉴욕 맨하탄 부동산 투자를 위해 캐리어 2개를 들고 대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