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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권혁준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독일 쾰른 대학교 문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독문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학사
  • 경력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IPUS) HK연구교수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2015.05.07. 업데이트

1883년 7월 3일 보헤미아의 수도 프라하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는 유대인 중산층 가정의 맏이로 태어났다. 독일어 사용자가 대부분이던 프라하 상류층에 진입하고자 한 부모님의 뜻에 따라 독일계 소년학교와 김나지움에 진학했으며, 1901년 카를페르디난트대학에 입학해 5년 만에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이후 프라하 소재 ‘보헤미아 왕국 노동자재해보험공사’에서 1908년부터 1922년까지 14년간 법률가로 근무한다. 카프카는 직장 생활과 글쓰기를 병행하며 습작과 일기, 편지 등 방대한 작업물을 남기다 1912년 작품집 『관찰』을 출간하면서 작가로서의 전환점을 맞는다. 미완의 장편소설 『실종자』와 단편소설 「유형지에서」 「학술원 보고」 「시골 의사」 등을 꾸준히 집필 하나 폐결핵 발병으로 1920년 말부터 약 1년간 휴식기를 보낸다. 1922년 마지막 장편소설 『성』을 집필하기 시작하고 같은 해 단편소설 「단식 광대」를 완성하지만 이후 폐결핵이 악화되어 1924년 6월 3일 사망한다.40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카프카가 생전에 출간한 글은 「선고」 「화부」 「변신」 「유형지에서」 등의 중ㆍ단편소설과 『관찰』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의 작품집이 전부였다. 그가 세계적인 작가가 된 데는 막스 브로트의 공적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카프카의 평생지기였던 브로트는 원고, 일기, 편지 등을 전부 소각해달라는 카프카의 유언을 거스르고 『실종자』 『소송』 『성』을 비롯한 주요 텍스트들을 출간해 세상의 빛을 보도록 했다. 실존적 상황과 불안, 낯선 감정과 공포를 인상적으로 포착한 카프카의 문학은 현대까지도 독보적인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실의 일상, 환상적 요소, 꿈과 같은 내면의 삶을 정교한 텍스트로 직조해내는 카프카의 작업은 ‘카프카적kafkaesk’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독창적이라고 평가받는다./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독일 문학을 전공하고, 쾰른대학교에서 프란츠 카프카 연구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다섯 번째 여자』 『소송』 『모래 사나이』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카프카 단편집』 『성』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밤 풍경』 등이 있다.

<카프카의 문장들> 저자 소개

권혁준 작품 총 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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