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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홀츠 Lou Holtz

    루 홀츠 프로필

  • 경력 ESPN 해설위원

2021.03.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웨스트버지니아주 북쪽 끝자락에 있는 작은 제철소 도시 폴란스비에서 태어났다. 병원에 갈 돈이 없던 어머니 앤 마리 홀츠는 마을 의사인 맥그로 박사의 도움을 받으며 집에서 그를 낳았다. 아버지는 초등학교 3학년밖에 졸업하지 못했고 집안은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행복과 감사가 충만한 가족과 친척들 덕분에 유년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 미식축구 감독이었던 삼촌의 영향을 받아 180센티미터에 70킬로그램도 안 되는 신체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미식축구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 선수로 뛰는 과정에서 팀원에 대한 애정, 통솔력, 규율, 목표의식, 집중력, 무엇보다 미식축구를 깊이 배우고 싶어 하는 그의 열망을 발견한 와츠 코치의 권유로 지도자의 길로 전향하게 된다. 수석코치로 통산 249승을 거둬 대학 미식축구 역대 8위라는 기록을 세웠고, NCAA(전미대학체육협회) 역사상 여섯 개 팀을 이끌고 볼 경기에 출장한 유일한 코치, 네 개 팀을 모두 시즌 최종 순위에서 전국 20위 안에 올린 유일한 코치로 불린다.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등 역대 미국 대통령들이 반드시 찾는 명실상부 미국 최고의 지도자이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극찬한 인물이기도 하다. ESPN(스포츠 프로그램을 주로 방영하는 미국의 글로벌 케이블 및 위성방송 tv 채널)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데 이어 현재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기부여 강사로 포천 500대 기업을 비롯한 각종 단체, 조직에 자신의 성공 전략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 『불굴의 정신(The Fighting Spirit)』, 『매일 승리하는 삶(Winning Every Day)』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현재 플로리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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