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극작가이자 소설가로 보들레르, 에드거 앨런 포, 헤겔 등의 영향을 받았고, 시집을 발표한 이후 산문에 치중했다. 그의 작품은 사후에야 비로소 제대로 평가를 받았다. 대표작으로 상징주의 희곡 『악셀Axel 』,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잔혹한 이야기Contes cruel』, 『신(新)잔혹한 이야기Nouveaux contes cruels』가 있으며, 안드로이드(Android)의 용어를 대중화시킨 것으로 알려진 『미래의 이브L'Eve future』 등의 주목할 만한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