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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선

    이준선 프로필

2022.07.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순수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좇는 그림쟁이입니다. 사각사각 연필 소리에 이야기는 밑그림이 되고, 깜장 먹선 사이로 투명하게 내려앉은 물감은 이내 한 폭 그림이 되는 것이 설렌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미술 시간에 그린 아버지 그림이 「소년」 잡지의 표지에 실렸고, 이것이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첫발이라 여깁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조소를, 꼭두 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엔 산과 들로 쏘다니며 놀기 좋아하고 이것저것 뚝딱뚝딱 만들고 그림 그리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옛이야기를 아름다운 자연 속에 담아내는 것이 즐겁고 판타지 이야기 그림을 그릴 때는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설렙니다.

작품으로는 그림책 『소가 된 게으른 농부』,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마법사가 된 토끼』, 『소원 들어주는 호랑이바위』, 『호랑이와 약지』, 『구렁덩덩 새 선비』, 『복 타러 간 총각』, 『공주의 방 & 왕자의 성』 등이 있고, 동화책 『도깨비 시장』, 『꼬마 귀신의 제사 보고서』, 『행운당고의 비밀』, 『내 이름은 이강산』, 『어울리는 곳간, 서울』, 『부산 소학생 영희, 경성행 기차를 타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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