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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박상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4년
  • 학력 미국 하버드 대학교 로망스어 문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문학이론 박사
    한국외국어 대학교 이탈리아 문학과 학사
  • 경력 부산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 주임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교수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 니콜로 마키아벨리 Niccolò Machiavelli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이자 역사가, 정치이론가로, 1469년 5월 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은퇴한 법조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수사학과 라틴어,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 등을 배우고 읽으며 인문주의의 자양분을 먹고 자랐다. 이러한 이력은 훗날 행정가와 외교관을 거쳐 인생 후반에 정치, 역사, 문학에 걸친 탁월한 걸작을 쏟아낸 원동력이 되었다. 1492년 피렌체를 다스리던 로렌초 일 마니피코가 사망하고 1494년에 메디치 가문이 축출된 후 피렌체에는 공화국 정부가 들어섰다. 마키아벨리는 1498년 29세에 피렌체 공화국 제2 서기장이 되었고,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 외교 사절로 프랑스, 신성 로마 제국, 교황청 등을 오가며 여러 권력자를 직접 대면하고 생생한 정치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강한 군대와 강한 군주’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시민군 양성을 추진하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1512년 망명했던 메디치 가문이 돌아오면서 직위 해제되었고 감옥에 갇혔지만 교황 레오 10세의 대사면 덕에 풀려났다. 이후 피렌체 남쪽의 페르쿠시나에 칩거한 채 《군주론》, 《티투스 리비우스의 로마사 처음 10권에 대한 논고》, 《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전쟁의 기술》, 《피렌체사》 등을 집필했다. 그 외에 희곡 《만드라골라》, 《클리치아》, 풍자시 《황금 당나귀》 등의 문학 작품도 남겼다.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공부하면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 전기, 문학을 읽고 관련 글을 쓰며 평온한 삶을 보내다 1527년에 사망했다.

<군주론> 저자 소개

박상진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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