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윤혜미
1995년 ‘KBS 스포츠뉴스’를 시작으로 ‘KBS 9시뉴스’, ‘열린음악회’, ‘스펀지’, ‘명작 스캔들’ 등 내로라하는 공중파 프로그램과 아리랑국제방송 보도제작국 프로그램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아나운서 조수빈, 김경란, 정재계 인사인 진대제, 문국현, 명지대 김정운 교수, 건양대 김희수 총장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그에게 스타일링에 관한 컨설팅을 받고 있다. 또한 고위공무원들의 소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과 삼성카드의 VIP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여성중앙》을 비롯한 각종 패션 매거진뿐 아니라 《이코노미스트》《중앙일보》 등에서도 패션 칼럼을 기고했다.
30~50대 남성의 스타일링에 대해 누구보다 확고한 위치에 있어서 그의 이름을 빼고는 남성 스타일링에 대해 논하기가 어렵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패션이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자의 성공에서도 좋은 무기가 된다고 말한다. 아내의 취향대로 골라주는 보석 박힌 타이나 브랜드 로고가 선명한 셔츠보다는 오랜 시간 만들어온 자신만의 자연스러움이 남자의 멋과 품격을 살린다는 패션 철학을 갖고 있다. 오랜 기간의 현장 노하우를 이 책에 살뜰하게 담은 그는, 현재 유명 인사들의 이미지를 설계해주는 퍼스널 브랜딩 그룹인 YHMG의 대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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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멋·품·격>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