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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관

    이정관 프로필

2021.04.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늙는 게 아니라 곰삭고 싶은, 한자리에 오래 서 있어도 함께 자라는 나무 같은, 내 눈을 통해 본 세상이 더 부드러워지기를 소망하는, 곰삭은 시 같은 넉넉한 나무 같은 부드러운 세상을 꿈꾸는 그런 교사, 그런 사람이다.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이육사를 읽다』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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