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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김수영 프로필

  • 데뷔 1992년 「조선일보」신춘문예

2021.05.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92년 「조선일보」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이다. 시집으로 『로빈슨 크루소를 생각하며, 술을』,『오랜밤 이야기』(창비)를 펴냈다. 현재 북한 강변에서 동화쓰는 남편,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한때 한겨레 신문사에서 월급쟁이로 몇 년 버티다 프리랜서로 책 만들기를 시작, 13년 동안 100권 가까운 책을 만들었다. 일 중독 컴퓨터 중독으로 노트북을 안경처럼 끼고 살면서 늘 무슨 책을 만들까만 생각하고 있다. 5년 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를 외치며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북한강변으로 이사를 했지만, 끝내 컴퓨터에서 해방되지 못했다. 지난해 안식월을 가진 이후부터 조금 헐렁헐렁하게 사는 듯한 냄새를 풍긴다. 여전히 노트북을 끼고 살지만 남의 글을 쓰지 않고, 자신만의 여행기나 기획서를 집필하면서 가끔은 여행을 하는 여유도 누린다. 최근 산문집『안식월』, 『문호리 지똥3리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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