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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김혜원 프로필

2021.05.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인천 출신. 바다를 메워 만든 동네에서 자라 바다를 동경하며 남의 동네 바다를 자주 기웃거린다. 2019년까지 주간지 《대학내일》에서 글을 썼다. 지은 책으로는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 『여전히 연필을 씁니다(공저)』가 있다.

이십 대 내내 스스로를 의심하며 괴로워했고, 서른이 다 되어서야 내 안에도 정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요즘엔 주저앉고 싶을 때면 잠깐 멈춰서 정원으로 간다. 나무에 물을 주고 시든 가지를 잘라내며 나에게 잘 해주는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아직 모자란 인간이지만 읽고 쓰기를 멈추지 않은 덕분에 이렇게 밥벌이를 하며 산다. ‘저런 애도 먹고사는데……’에서 ‘저런 애’를 맡아 모두에게 힘이 되고 싶다.

김혜원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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