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라클스토리 감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서른 살에 충무로에서 감독 데뷔를 꿈꾸며 조연출, 편집조수로 9편의 장편상업영화에 참여했다. 10번째 작품부터 충무로를 떠나 캠코더 하나 들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사람과 사랑을 담았다. 소원대로 서른 살에 <대만의 세 영혼을 위한 기도>로 감독 데뷔, 기독교선교다큐 영화를 다수 연출, 제작했다. 2013년 CTS 선교다큐페스티벌 최우수작 <집으로 가자>, LG전자, 이마트, 한국타이어 등 기업 교육용 웹드라마를 연출했고, CBMC(기독실업인회) 운영지침영상 를 연출 및 제작했다. 기업 및 비영리기관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기반 교육영상을 다수 연출했고, <아보카도TV>, <교회 돌베개> 등 다수 채널을 통해 약 500편 이상의 유튜브 영상을 연출 및 제작했다. 아내 이영화와 두 딸을 홈스쿨을 하고 있으며 가족이 가장 아름다운 영화임을 누리는 행복한 남편이자 아빠다. 작가를 본업 삼고 영화는 취미로 만들고 싶은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