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빈
맹랑한 미스터리 로맨스 이야기를 좋아하며, [오페라의 유령], [아웃랜더], [트와일라잇], [바자르의 불꽃], [브리짓존스의 베이비] 등을 보면서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즐긴다. 개인적으로 1910년대 시대적 배경의 애타는 로맨스를 좋아한다. 우리 삶은, 사랑은, 과거-현재-미래를 지나며 수많은 인연을 맺는다. 지독하리만큼 강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진짜 사랑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황홀하고 기쁜 사랑을 끊임없이 꿈꾸고, 그토록 가슴 쓰라리고 아픈 사랑마저도 마다하지 않는 거 아닐까.
전작 [은밀하고도 우아한 사랑 1, 2권]이 있다.
<리플라이(Reply, 답장)>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