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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D. 캐플런 Robert D. Kaplan

    로버트 D. 캐플런 프로필

  • 경력 국제정치와 외교 문제를 특유의 여행기에 담아내온 베스트셀러 작가다.
    스트랫포의 지정학 담당 수석 애널리스트, 미 해군사관학교 초빙교수, 펜타곤 산하 국방전략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23.08.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국제정치와 외교 문제를 특유의 여행기에 담아내온 베스트셀러 작가다. 『지리 대전』 『지리의 복수』 『몬순』 『무정부 시대가 오는가』 『21세기 국제정치와 투키디데스』 『유럽의 그림자』 『제국의 최전선』을 포함해 많은 저서가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현재 뉴아메리칸시큐리티센터 선임연구원이며, 지난 30년 동안 칼럼을 게재해온 『애틀랜틱』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 밖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뉴리퍼블릭』 『월스트리트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실어왔다. 스트랫포의 지정학 담당 수석 애널리스트, 미 해군사관학교 초빙교수, 펜타곤 산하 국방전략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1년 탁월한 국제 보도로 그린웨이윈십상을 수상했고, 2016년에는 스페인 왕립지리학회국제상을 받았다. 『포린폴리시』는 2012년 ‘세계 100대 사상가’ 명단에 캐플런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년간 세계 권력의 중심은 유럽에서 아시아로 조용히 이동하는 중이다. 수십억 배럴의 원유 매장량, 900조 입방피트로 추정되는 천연가스, 인근 국가들에 의한 지난 수백 년간의 영유권 주장으로 남중국해는 잠재적인 갈등 요인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다. 이 매우 흥미로운 책에서, 통찰력 있는 세계 최고의 외교 정책 전문가인 저자는 남중국해에서 가열되고 있는 갈등을 세계 평화와 안정에 대한 함의와 엮어 탐구한다. 캐플런은 동아시아의 미래 갈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지도자들과 국민의 목표 및 동기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행기이자 지정학 입문서이기도 한 『지리 대전』은 우리를 베트남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필리핀, 타이완까지, 남중국해의 가장 번화한 도시부터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슬럼가까지 이끌고 간다. 매일의 뉴스가 많든 적든 남중국해의 갈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대에 이 책은 향후 수십 년간 우리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칠 곳으로 안내하는 필수적인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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