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과 책으로 만나고 싶은 독서운동가이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행복을 꿈꾸는 세상으로 안내하는 길에 서 있고 싶다. 2014년 3월부터 6년여 동안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부관장으로 지내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나란히 발맞추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은 인권지원단체 ‘지구인의 정류장’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여전히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별 이웃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용자의 역사가 담긴 책이 모여드는 곳, ‘지구인의 도서관’을 기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