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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먼 센톨라

    데이먼 센톨라 프로필

2021.07.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실리콘밸리가 인정한 소셜 네트워크 분야의 석학.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을 비롯한 IT 기업부터 글로벌 금융 회사와 NBA 프로 농구팀, 미 육군성 등 수많은 리더와 기업, 단체들을 종횡무진하며 혁신의 통찰을 건네고 있다.

코넬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의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와 하버드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다수의 연구를 진행했다. MIT 슬로언경영대학원의 부교수를 거쳐,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애넌버그커뮤니케이션스쿨의 교수이자 네트워크다이내믹스그룹(NETWORK DYNAMICS GROUP)의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20년 넘게 네트워크과학을 연구하며 인간 행동이 언제, 어떻게, 왜 변하는지에 깊이 천착해왔다. 새로운 믿음이나 행동의 확산에 관한 ‘복잡한 전염’ 연구의 권위자로 손꼽힌다. 특히 25%의 사람들만 확보하면 집단 전체를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음을 증명함으로써 ‘사회 변화의 티핑 포인트’에 관한 오랜 논쟁을 매듭지었다. 그의 연구는 《사이언스》《네이처》《미국국립과학원회보》 등 명망 있는 학술지에 수차례 게재되며 주목받았고, 2006년과 2009년, 2011년 세 차례에 걸쳐 미국사회학회(ASA)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행동은 어떻게 확산되는가(HOW BEHAVIOR SPREADS)』가 있으며, CNN과 《뉴욕타임스》《타임》《워싱턴포스트》《애틀랜틱》 등 세계적인 언론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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