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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메리 로치 (Mary Roach )
복잡한 과학 이론을 쉬운 언어로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메리 로치는 '미국에서 가장 유쾌한 과학 저술가'로 평가받는다. 로치는 1959년에 태어나 뉴햄프셔주 에트나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1981년에 웨슬리언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출간된 첫 책 『죽은 몸은 과학이 된다Stiff』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일약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 저술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 사후 세계와 영혼을 다룬 『스푸크Spook』, 성과 짝짓기에 관한 『봉크Bonk』, 무중력 우주와 인간 실험을 탐구한 『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Packing for Mars』, 소화기 전반을 소개한 『꿀꺽, 한 입의 과학Gulp』, 사람을 살리는 전쟁에 대한 『전쟁에서 살아남기Grunt』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이며, 독창적이고도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과학 이론을 전하고 있다. 『자연이 법을 어길 때Fuzz』는 인간과 동식물의 공존을 모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으로 [뉴욕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재 [뉴욕 타임스 매거진], [와이어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유수의 매체에 활발히 기고할 뿐 아니라 [오리온], [언다크] 등에서 자문 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역 : 이한음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된 번역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로 인정받고 있다. 케빈 켈리,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이 그의 손을 거쳐 갔다. 과학의 현재적 흐름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과학 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제2의 기계 시대』, 『인간 본성에 대하여』,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 등이 있다. 『만들어진 신』으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자연이 법을 어길 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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