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석(崔禹錫)
진주고와 부산대 상대를 졸업하고 1962년 한국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72년 중앙일보로 옮겨 논설위원․경제부장․편집국장을 지냈다. 1988년 중앙경제신문(중앙일보에 합병) 창간에 참여하여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했다. 1994년 중앙일보․중앙경제신문 주필 겸 편집인을 마지막으로 언론계를 떠나 1년 동안 일본 게이오(慶應) 대학과 일본경제연구센터에서 일본경제정책과 기업경영사에 대해 연구 생활을 했다. 1995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소장으로 취임하여 2005년 부회장으로 떠나기까지 10년간 연구소에 재직했다. 그가 재임하는 동안 삼성경제연구소는 국내 정상의 민간 싱크탱크로 발돋움했다. 지금은 일선에서 은퇴하여 삼성전자 상담역으로 있으면서 경제와 경영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일찍부터 삼국지에 관심을 가져 한국과 일본의 여러 판본과 각종 자료를 섭렵하고 삼국지 현지답사도 몇 차례 다녀왔다. 지금도 수시로 삼국지 현장을 탐방하고 삼국지 기행문을 쓰고 있다.
<삼국지 경영학>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