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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애

    이병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학사

2015.01.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엘프리데 옐리네크 Elfriede Jelinek
1946년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주에서 태어나 빈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 음악 교육을 두루 받았으나, 어머니의 스파르타식 훈련 때문에 심리적 장애를 겪기도 했다. 대학에서 연극학, 미술사를 공부하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시작(詩作)과 작곡 활동을 했고, 1967년 발표한 첫 시집 『리자의 그림자』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 후 독일에서 자유문필가로 활동하며 『노라가 남편을 떠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클라라 S.』 등 페미니즘적 메시지를 담은 희곡 작품들을 발표했다.
1983년 발표한 소설 『피아노 치는 여자』로 여성 작가로는 최초로 하인리히 뵐상을 수상했고, 1989년 출간한 『욕망』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면서 빈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많은 희곡을 무대에 올렸다. 2000년 오스트리아 국민당이 극우세력인 자유당과 연정을 맺자, 자신의 희곡이 오스트리아에서 상연되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다. 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며 각종 상을 수상한 옐리네크는 200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옮긴이 이병애
서울대학교 문리대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1961년 독일 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독일 뮌헨대학에서 수학했다. 1965년부터 2003년 2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잉게보르크 바흐만 연구』가 있고, 연구 논문으로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말리나』에 나타난 자아분열과 자아일치의 문제」 「‘도전의 여성미학‘으로서의 여성적 글쓰기」 「90년대 독일 여성문학사에서 재평가된 엘프리데 옐리네크」 등이 있다.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피아노 치는 여자』와 『탐욕』(공역)을 우리말로 옮겼다.

<피아노 치는 여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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